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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인사이드

​회원 동정

분당 모임, 영화 관람 등 친목 도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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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아나운서클럽 회원들의 소모임인 ‘분당 모임’이 분당 정자역 부근 한소헌 식당에서 있었다. 회원들은 즐거운 담소와 함께 점심을 한 후 조길자 회원이 주선한 영화 관람(건국 전쟁)을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송현식 회원이 모친 저서와 다과를 선물로 준비해 참석 회원들이 情이 넘쳐나는 분위기 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계진, 맹관영, 송현식, 최평웅, 김규홍, 김상준, 이현우 회원과 윤영중, 민병연, 이연영, 조길자, 박민정, 성연미, 유영미 등 모두 14명이 참석했다.

목멱회,  최평웅 회원 깜짝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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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목멱회(회장 김주혜) 모임에서 최평웅 아나운서의 비망록 『마이크 뒤에 숨겨둔 이야기』의 깜짝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최평웅 회원은 “목멱회 회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에서 뜻밖의 축하를 받게 돼 놀랍고 송구스러웠다. 그간의 블로그 활동과 인생을 정리하고자 펴낸 책인데, 졸필을 읽으신 분들로부터 ‘재미있다’는 반응을 들으니 보람 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 회원은 책 출간과 관련해 5월 7일 동탄노인대학에서 특강을 할 예정이다.

MBC OB회, 신임 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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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퇴직 아나운서들의 모임인 ‘MBC OB회’가 2월 26일 여의도 열빈에서 모임을 갖고 신임 회장에 정연호 회원, 총무에 권혁화 회원을 새로 위촉했다. 참석자들은 사진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기덕, 양진수, 송재익, 조일수, 고창근, 권혁화, (앞줄) 정연호, 차인태, 조석영, 정영희, 정영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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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회장, 조선일보 '나의 현대사보물' 35회 전면 취재 기사 실려

1월 19일자 조선일보 '나의 현대사 보물' 35회에 이계진 회장의 전면 취재 기사가 실렸다. 이 회장은 ‘이희승 우리말대사전’ '중앙방송국 아나운서실을 빛낸 사람들' 족보 가리개, 그리고 방송국 입사 30주년을 기념해 2003년에 제작한 ‘진행 프로그램 명기 백자호’ 등 세 가지 보물을 소개했다.

김동건 고문, 최장수 현역 아나운서로 KBS '아침마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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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가요무대'를 40년째 진행 중인  김동건 고문은 “KBS에 놀고 먹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 총 쏘는 사람뿐만 아니라 지키는 사람도 있다. 총을 쏘지 않으면 일 안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 고문은 방송 인생 60주년을 마무리하는 작년 연말, 12월 23일 열린 '2023 KBS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공영방송 50주년 KBS연예대상 특별공헌상을 받았다. 이때도 "여러분이 수신료를 줘 프로그램도 만들고 봉급도 받았다. 이 자리에 온 건 시청자들 덕분이다. 50년 동안 제 봉급을 책임져주신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수상소감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문무일 회원(전 MBC), 이달의 독립 운동가 선정패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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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 문무일 사무총장은 지난 1월 26일,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이승만 대통령 유족에게 국가보훈부장관(강정애)이 전달하는 선정패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 씨, 손자 이병구 씨, 강정애 장관, 문무일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이다.

이정옥 회원(전 KBS),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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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유희림)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1979년 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옥 회원은 기자로 전직해 KBS 파리특파원, KBS 글로벌전략센터장,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21년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 언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신은경 운영위원, 25주간 성경일독학교 '슬기로운 열 처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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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터성경사역원(원장 이애실)에서 운영하는 ‘생터(생장점이 터지는) 성경방-성경일독학교’에 성경방 '슬기로운 열 처녀'를 지도하고 있다. 비대면 줌 강의로 1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구약 13주, 신약 12주 총 25주간 진행되고 있다.

이금희 회원(전 KBS),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클래식’ 사회와 용인문화재단 클래식하우스 콘서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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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금희의 해설 클래식 '일상을 만나다'- 내 귀에 클래식‘ 을 진행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천원의 행복'을 클래식 장르로 특화한 '누구나 클래식' 첫 공연은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해왔던 곡을 연주하고 이금희 아나운서의 해설이 더해진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주최로 오늘 3월 1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셋째 주 토요일 11시에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열리는 ‘이금희와 함께하는 더 클래식 하우스 콘서트’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3월 16일 ‘이야기가 있으면 당신은 용인 사람‘, 5월 18일 ’한마디 말로 우리는‘, 9월 21일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 11월 23일 ’늦가을의 영화 음악‘ 등 소통과 인간관계에 대한 강연과 클래식 연주를 결합한 콘서트이다.

유정아 회원(전 KBS), 세종예술아카데미 스피치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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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주관 세종예술아카데미 24년 상반기 프로그램에 스피치 강좌를 개설했다.

'당신의 말이 당신을 말한다'란 제목으로 3월 20일에 시작된 강의는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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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숙 운영위원, 장남 ‘이대목동병원장 취임’ 등 경사 이어져

지난 1월 19일 이비인후과 명의인 장남 김한수 박사가 이대목동병원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차남인 중앙대 광명병원 안과 김응수 박사는 작년 12월 23일 대한안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인 E-포스터상을 수상하는 등 경사가 이어졌다.

하지은 사무국장, 방의걸 화백 전시회 실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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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부터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시부媤父 방의걸 화백의 전시회장에서 관람객 안내 등 실무를 진행했다. 열정과 고요, 한국 정신으로 살아가는 작가의 숨결을 담은 목정 방의걸 화백의 '생명의결' 전시회는 3월 29일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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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회원(전 KBS), 퇴사 후 스파숍 미케르 개장

이 회원은 2005년 KBS에 입사해 <가족오락관> <VJ특공대> <스펀지> <해피선데이> 등을 진행하다 2022년 퇴사 후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획득하고 작년 연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피부관리 스파숍 ‘미케르’를 개장했다. 또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시즌 2에서 일상을 소개하며 유튜브 채널 ‘아나leeTV’도 운영 중이다.

전미리 회원(전 MBC), 문무일 회원과 뉴욕에서 반갑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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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미국을 방문 중인 문무일 회원과 함께 프린스턴 대학가를 거닐면서 옛이야기와 아나운서클럽 소식 등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전미리 회원은 1963년 부산MBC 공채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대구MBC, MBC 본사 등에서 근무한 뒤 1969년 미국 뉴욕 뉴저지로 이민해 53년째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다.

임병용 회원(전KBS), 아나운서클럽 웹진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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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아나운서클럽 웹진 편집위원으로 새로 합류했다. 1978년 KBS에 입사 후, 강원지역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KBS 홍보실에서 7년간 사보 편집위원으로 근무했다.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2008년 ‘시 현실’로 등단해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키스하다 시 쓰는 남자』 등 3권의 시집을 펴낸 바 있다. 한국방송작가교육원 총동문회장과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김승한 원로 회원, 1월 15일 향년 87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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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80년대 ‘대한뉴스’ 목소리의 주인공 김승한 회원(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별세했다. 대한뉴스는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제작했던 극장용 16㎜ 뉴스 영화로 당시 모든 극장에서 본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상영되었다.

충남 부여 출신인 고인은 1963년 KBS(당시 서울중앙방송국)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신입 시절 지역 방송국에 근무하다 2년 만인 1965년 본사 라디오 정오 뉴스를 맡아 주목받았다. TV보다 라디오의 힘이 막강하던 당시 정오 뉴스를 신입 아나운서가 맡은 건 이례적이었다.

고인은 유쾌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뉴스캐스터의 표상으로 라디오 정오 뉴스와 함께 공개 방송 사회, 중요 스포츠 종목의 중계 등을 맡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목소리가 됐다. 1988년 서울올림픽 행사에서 내레이션을 맡는 등 대한민국의 굵직한 이벤트에도 함께 했다. 또 KBS 영상 실록 광복 50년 특집 다큐멘터리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의 해설도 담당했다.

1988년 KBS 아나운서 실장 시절 ‘아나운서의 탤런트화’ 등 아나운서의 영역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KBS전주방송총국장을 역임하고 정년을 1년 앞둔 1994년 KBS에서 명예 퇴직한 뒤, 불교방송 방송위원으로 근무했다.

​카톡추모사

임종 전까지 누워계셨던, 무려 7년의 세월!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셔서 그것이 더욱 가슴 아픕니다...長病이심에도 자손들, 특히 따님 수미씨와 효성스런 사위님이 참 따뜻하게 수발들고 모셨음을 보았습니다. 童仙 실장님의 명복과 함께 효자 효녀 효서 등 자손들께 각별한 위로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哀悼합니다..! (한국 아나운서 클럽 회장 이계진)

 

童仙 총국장님. 마지막 불러보는 이름. 童仙은 좋아하는 사람은 좋은 만큼 좋아했고 싫어하는 사람은 나쁜 만큼 싫어했던 인간주의자였습니다. 역대 방송 사상 최고의 뉴스캐스터를 든다면 나는 서슴없이 仁泉 張基範 선생님, 文兼 全英雨 박사님, 童仙 金丞漢 아나운서가 떠오릅니다. 그러나 김승한 아나운서는 대한뉴스로 하여 최장 시간 뉴스캐스터로 기록될 것입니다 童仙의 전공이 뉴스였다면 낭만적인 조선 선비의 음주는 교양과목 같았습니다. 어느 주석에서든지 마지막 남는 사람은 童仙과 나. 충북 진천에서 지내실 때 언제나 빠짐없이 夕陽盃는 남부터미널 부대찌개 집. 그리고 두 사람은 막차 뻐스 차창에서 손을 흔들며 작별했지요. 종교에서는 天國이 있다고 하지요 천국이 없다면 지상에 남아 있는 童仙의 동료와 후배들의 슬픔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곳 천국에는 장기범, 황우겸, 최계환 선배님들의 환대 속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요. 눈초 큰절로 마지막 작별 인사 올립니다.. (이규항)

 

너그럽고 좋은 사람 동기생 누구나 친했고 좋아했던 김승한 실장!! 이제 극락에서 편안하게 안식을 누리시길 빕니다. 구심점을 잃은 동기생 모두 황망한 마음으로 삼가 명복을 빕니다. (변웅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조건진)

 

외강내유의 지휘관 같은 김 실장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옷깃 여며 명복을 빕니다. (임병용)

 

삼가 김승한 실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김상준)


온건하신 인품과 정겨운 음성을 이제는 들을 길이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흐릅니다. 부디 평안한 영생 누리시기 비옵니다 ~~!! (김주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찬숙/손범수/신은경/최평웅)

 

많이 생각나는 실장님이셨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수호)

 

고인이 안 계셨다면 오늘의 제가 없었을... 저를 아나운서로 뽑아주시고 만들어주신...병석에 몇번 밖에 찾아뵙지를 못해 늘 먹먹했는데..  이 추운 겨울날 떠나셨네요 .... (김병찬)

 

끝내 그렇게 허무하게 가셨네요. 서울방문 때 맥주 사주시고 헤어질 때 미국에 가서 들으라고 <동숙의 노래> 카세트 테이프를 선물로 주시던 자상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정영호)

 

신사의 품위와 아나운서의 정도를 보여주셨던 김승한 실장님! 편히 잠드소서. (김성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승택/전인석/전우벽)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그동안 병석에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송현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맹관영/양석원/윤성원)


부산 출장오시면 꼭 저를 찾으시어 약주잔을 권하시며 자상한 인생담을 들려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서러움이 가득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김병래)


김승한 실장님의 별세(別世) 소식에 애석(哀惜)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호방(豪放)하게 웃으시며 좌중(座中)을 주도하시고 술잔에 정()을 가득 담아 부어주셨던 인정(人情)많고 사랑이 깊으셨던 실장님이 별세하심에 깊디깊은 애도(哀悼)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머리 숙여 정중하게 실장님의 명복(冥福)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김선동)

국민들의 마음속에 각인된 고인의 믿음직한 목소리가 전설이 됐습니다, 훌륭한 흔적을 남기시고 하늘로 이사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드립니다. (문무일)

 

뵙고 싶었는데~~, 편히 잠드시옵소서. 훤칠하시고 준수한 잘 생기신 선배님. (전인선)

참으로 훌륭한 인재 한분이 멀리 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장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왕종근/성연미/노영환/김수홍)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도리천에 왕생하셨다가, 빛으로 소리로 다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박종권)


늘 정답게 불러주시던 김승한 선배님! 영생 복락을 빕니다. (박영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영원한 안식을 기도 드립니다. (원종배)

김승한 실장님! 오랜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천국에서 영면하시옵소서! 눈물의 절을 올립니다. (이종태)


불과 이틀 전에 실장님 드릴 아나운서 액자를 제작하셨다고 김규홍 선배님께서 보여주셨는데 미처 전해드릴 사이도 없이 떠나셨네요. 천국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길 빕니다. (신혜경)

 

삼가 실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편안히 영면하세요. 유족분들께는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김윤한)

 

삼가 金丞漢 실장님의 冥福을 빕니다.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入院 後 童仙 실장님... 病室 問病온 先,後輩 이니셜을 적어 주시던 童仙 실장님의 마지막 글씨 ~~~ ~~~ ~ 伏拜 “몸이 안 좋아요...” “새롭게 태어났어요..” “참을만 해요...” (황량)

 

가시는 길 편안하소서. 삼가 故人冥福을 빕니다. (김규은/김상근/윤지영/차경애/고수웅/어호선/권장수/채영신/성선경/이후재/차인태)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차도가 있기를 간절히 빌었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황인우)

 

더 사실 줄 알았는데 어찌 가셨나이까?이승을 떠나셨다는 비보를 듣고 하늘이 무너지듯한 슬픔과 함께 아픈 마음 그지없습니다. 가시는 꽃길을 걸어 천국에서 편히 영면하시기 바라옵니다. (김영소)

평안한 영생을 누리십시요! (정흥숙)


김실장님은, 평생 아나운서에대한 사랑과 봉사와 희생으로 사셨습니다. 평생 뉴스만 하시어 뉴스의 典範이었습니다. 아나운서의 직종과 정신을 크게 빛내신 분으로 기억됩니다. 오늘 그런 분을 잃었습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합장^^ (이세진)

항상 다정하고 따뜻하신 김승한 실장님. 오랫동안 고생하셨어요.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혜)


김승한 실장님! 병상에 계시다는 소식에 속상하고 안타까웠는데 새벽에 일어나 비보를 봅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안한 영생 누리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미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머니 장례 치르러 한국에 갔을 때 꼭 한번 뵈려고 노력했는데 극구 사양하신다는 연락을 받고 아쉬웠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화영. 장기범 장남)

※아나운서클럽회보 제25호(2017년 3월 15일) ‘초대석’ 영상 (대담: 이재후, 한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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