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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Kaitlyn Baker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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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망언의 계절, 따뜻한 말이 그립다'

예로부터 지도자는 신언서판身言書判을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일부의 정치 지도자들이 말을 함부로 하고 아무런 여과 없이 내뱉는 것을 볼 때, 여간 실망스럽지 않다.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막말의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 망언의 계절이다. 어휘가 사나워지고 억양이 거칠어지는 사회에서는 어진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 수가 없고, 착한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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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기 총회 개최

2024년 한국아나운서클럽 정기 총회가 3월 7일 11시,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계진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여러 선후배 회원들의 협조와 참여로 클럽이 더욱 활발하고 재미있게 운영될 수 있었다. 부회장단과 운영위원들, 사무총장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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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위진록 원로 회원, 한인 사회의 ‘영웅과 전설’로 뽑혀

위진록 회원이 미주 한인 2세 청소년들이 뽑은 '2023년 영웅과 전설(2023 Heroes and legends)‘의 인물로 선정됐다. ‘2023년 영웅과 전설’은 청소년들이 지난 1년간 매주 모여, 삶의 모델이 되는 인물에 대해 토론하고 직접 인터뷰한 뒤 각자 맡은 히어로에 관한 글을 써서 책으로 엮은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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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6명 총선 출마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아나운서 출신 6명이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에서는 배현진 의원(전 KBS)이 서울 송파을 선거구에 단수 공천된 데 이어, 손범규 후보(전 SBS)가 3월 4일 인천 남동갑 지역구 경선을 통과해 공천됐다. 또한 양종아 후보(전 광주MBC)는 3월 6일 광주 북구을 선거구에 전략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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