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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호
주요 소식
한국아나운서클럽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올 한 해에도 힘찬 도약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2025년 첫 '한국아나운서클럽 정기총회', 3월12일(수) 서울중구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
사단법인 ‘한국아나운서클럽’ 정기총회가 3월12일(수)서울중구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규항·변웅전·차인태·박찬숙 원로아나운서를 비롯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안건심의 등 현안에 대한, 보고, 의결사항 인준이 있었다.
유영미(전 사무총장)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본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이계진 전임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2024년도 결산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됐다.
長江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고 나가듯...
2부에서는 지난 2년 동안 우리 아나운서클럽회원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활동상황이 생생히 담긴 동영상이 소개돼 큰 호응과 감탄, 감회에 젖게 했다. 이어 변웅전 대 선배회원의 격려사와 이현우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MBC사우회 양영철회장, ㈜서일의 채양묵 대표이사의 축사가 있었다.
총회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정흥숙회원의 축시낭송과 초청 성악가 소프라노 라하영의 축가가 앙코르 속에 이어져 이날 아나운서클럽 총회의 품격과 기품을 더해주었다.
리포트: 한국아나운서클럽 편집 장
사진: 박재헌 카메라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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