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아나운서클럽’ 정기총회가 3월12일(수)서울중구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규항·변웅전·차인태·박찬숙 원로아나운서를 비롯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안건심의 등 현안에 대한, 보고, 의결사항 인준이 있었다. 본 정기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는데 1부에선 이계진 전임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2024년도 결산보고,및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됐다.
(사)한국아나운서클럽은 3월12일 오전 11시 서울중구명동 퍼시픽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현우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회장은 지난 1977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국장과 전국 MBC아나운서협회장을 맡았다. 괄목할 만한 프로그램 진행으로는 ‘MBC뉴스이브닝’ ‘MBC인기가요퍼레이드’등 다수이며 권투중계 캐스터로서도 활약했다.